본문 바로가기
카테고리 없음

서울시 청년안심주택 신청방법 신청자격 총정리

by seoul_live 2025. 6. 16.

    [ 목차 ]

서울에서 혼자 살아가는 청년이라면 월세 부담, 주거 환경, 통근 거리 등 수많은 고민에 직면하게 됩니다. 이런 고민을 덜어주는 서울시의 대표 청년 주거 정책이 바로 청년안심주택입니다. 오늘은 그 입주 대상부터 신청 방법까지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.

1. 청년안심주택이란?

청년안심주택은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및 간선도로변에 청년, 신혼부부의 주거안정 및 주거난 해소를 위해 시세대비 저렴한 공공임대와 민간임대 주택을 제공합니다.

청년안심주택 바로가기

 

청년안심주택

서울시 청년, 신혼부부를 위해 역세권 및 간선도로변에 주변시세대비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급합니다

soco.seoul.go.kr

2. 청년안심주택 신청 방법

청년안심주택 신청은 서울주택도시공사(SH공사)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됩니다.

서울주택도시공사(SH공사) 홈페이지 바로가기

 

sh서울주택도시공사

천만시민과 함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에 기여하는 서울주택도시공사

www.i-sh.co.kr

공공임대

① SH공사 홈페이지 입주자 모집공고 

② 청약접수 (SH공사홈페이지)

③ 서류심사 대상자발표

④ 서류심사 대상자 서류제출

⑤ 당첨자 발표

⑥ 계약체결

민간임대

① 민간사업자 입주자 모집공고

② 청약접수(민간사업자접수)

③ 당첨자 발표

④ 서류제출 및 계약체결

 

3. 청년안심주택 입주 대상

청년안심주택은 서울시 내 거주 또는 거주 예정인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또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합니다. 구체적인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.

청년안심주택 입주자격 보러가기

 

청년안심주택

서울시 청년, 신혼부부를 위해 역세권 및 간선도로변에 주변시세대비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급합니다

soco.seoul.go.kr

 

ㆍ만 19세 이상 ~ 39세 이하 

ㆍ서울 내 거주자 또는 서울로 이주 예정자

ㆍ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무주택자

ㆍ신혼부부일 경우, 혼인 후 7년 이내 (예비신혼부부의 경우 입주 전까지 혼인사실 입증)

4. 청년안심주택 공급 유형

서울시 청년안심주택은 한 단지내에 공공임대와 공공지원민간임대 세대가 혼합되어 있습니다.

 

-공공임대

-민간임대(공공지원민간임대)

1) 특별공급(민간임대 전체 세대수의 약 20%)

2) 일반공급(민간임대 전체 세대수의 약 80%)

5. 청년안심주택 임대료 수준

청년안심주택의 임대료공급유형 및 지역, 면적에 따라 다르게 책정됩니다.

 

- 공공임대 : 주변시세 대비 30~70% 수준
- 민간임대

1) 특별공급: 주변시세 대비 75% 수준
2) 일반공급: 주변시세 대비 85% 수준

6. 청년안심주택 임대보증금 지원

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부담을 경감하여 혼인 감소 및 출산율 감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임대보증금을 지원합니다.

 

청년안심주택 금융지원 안내 바로가기

 

청년안심주택

서울시 청년, 신혼부부를 위해 역세권 및 간선도로변에 주변시세대비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급합니다

soco.seoul.go.kr

지원대상 : 청년안심주택(공공지원민간임대) 신규 입주예정자 중 아래의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자

신청자격

지원내용 : 임차보증금 무이자 지원

- 임차보증금 1억원 초과: 보증금의 30%(청년 최대 4,500만원, 신혼부부 최대 6,000만원)
-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: 보증금의 50%(청년 및 신혼부부 최대 4,500만원)

문의전화 : 1600-3456

7. 유의사항

중복 신청 불가: 청년안심주택 외 타 공공임대주택과 중복 신청 시 불이익 발생

허위 서류 제출 시 불이익: 심사 탈락 및 향후 청년주거지원 대상 제외 가능

임대 기간 중 무단 퇴거 시 불이익

입주 후 주민등록 이전 필수

8. 마무리하며

서울시 청년안심주택은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니라,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기반을 마련해주는 정책입니다. 높은 전세금과 월세로부터 벗어나 좀 더 안정된 삶을 꿈꾸는 청년이라면, 이 정책을 꼭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.


앞으로도 청년의 삶을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정책들이 많아지길 기대해봅니다.